📖 2023년 12월 고2 학력평가 35번 지문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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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o English 자체 연구 분석론

본 자료는 Lio의 [유기적 독해법][수능 주요 문법 분석] 원리를 바탕으로 평가원 및 교육청 기출을 심층 재해석하여 제작된 고유 학습 콘텐츠입니다.

2023년 12월 고2 학력평가 35번 지문 분석

무관한 문장 찾기 (※ ❹번 문장은 전체 흐름과 무관한 문장으로 논리 흐름에서 제외됨)
원문 주제/제목: 뇌 발달 연구에 기반한 성인기 도덕적 우수성 교육 가능성과 낙관적 전망

1. 글의 구조 분석

논리적 전개 방식: 아리스토텔레스가 도덕적 우수성을 습관과 반복의 산물로 보았으며(현대 과학은 유전적 요소도 인정함), 이에 따라 도덕성이 생의 아주 이른 시기에 형성된다는 고전적 관점을 제시한다. 이로 인해 유아기 조기 교육의 중요성이 강조되었고, 프로이트 역시 5세 전후로 성격이 굳어진다고 보았으나 프로이트의 가설은 오류였다고 비판한다. (※ 도덕적 인간은 계절의 변화처럼 선행을 행할 수밖에 없다는 ❹번 문장은 도덕성 교육의 시기와 뇌 발달을 다루는 전체 논리 흐름과 무관하여 배제된다.) 최근의 뇌과학 및 심리학 연구에 따르면 인간의 뇌는 20대 중반까지 신경해부학적 및 인지적으로 지속해서 발달하며 성격 특성은 30세 무렵에 비로소 안정된다. 따라서 우리는 아리스토텔레스나 프로이트의 조기 결정론보다 훨씬 더 늦은 성인기까지 도덕적 우수성을 교육하고 변화시킬 수 있다는 낙관적 전망을 가질 수 있다는 '고전적 조기 형성론(아리스토텔레스 & 프로이트) - 전통적 견해의 한계 지적 - [무관한 문장 배제] - 현대 뇌과학 및 심리학의 새로운 발견(20대 중반까지 발달, 30세 무렵 안정) - 최종 시사점(도덕 교육의 지속 가능성에 대한 낙관론)' 구조로 전개된다.
핵심 소재: 도덕적 우수성의 형성 시기와 성격 안정 연령(30세 무렵), 그리고 성인기 도덕 교육 가능성
글의 논리 흐름:
  • ❶ 아리스토텔레스에 따르면 도덕적 우수성은 습관과 반복의 결과물이며, 현대 과학은 유전적 요소도 인정함 (고전적 도덕관 제시)
  • ❷ 이는 도덕성이 생애 초기에 광범위하게 결정됨을 뜻하므로 얼마나 일찍 가르쳐야 하는가의 문제가 중시됨 (조기 교육의 중요성 부각)
  • ❸ 프로이트는 5세 무렵 이후 성격이 크게 변하지 않는다고 주장했으나 이는 틀린 견해였음 (프로이트 조기 결정론 비판)
  • ❹ **[※ 무관한 문장 / 논리 흐름 제외]**: 도덕적으로 우수한 사람은 계절의 변화처럼 선을 행하지 않을 수 없다는 내용은 도덕성의 교육 가능 시기 및 뇌 발달을 논하는 전체 흐름에서 완전히 벗어남
  • ❺ 최근 심리학 연구는 뇌가 20대 중반까지 발달하며 성격 특성은 남녀와 인종 불문하고 30세 무렵에 안정됨을 밝혀냄 (현대 과학의 새로운 발견)
  • ❻ 이러한 새로운 이해 덕분에 우리는 아리스토텔레스나 프로이트보다 도덕적 우수성을 교육할 수 있다는 점에 대해 더 낙관적일 수 있음 (도덕 교육의 확장된 가능성 및 결론)

2. 상세 문장 분석 (유기적 독해)

문장 ❶
Moral excellence, according to Aristotle, is the result of habit and repetition, though modern science would also suggest that it may have an innate, genetic component.
비록 현대 과학은 그것이 선천적, 즉, 유전적인 요소를 가지고 있다고 또한 주장하지만, Aristotle에 따르면 도덕적 우수성은 습관과 반복의 결과물이다.
소재 파악아리스토텔레스의 도덕관(습관과 반복의 결과)과 현대 과학의 유전적 관점
핵심 요약도덕적 탁월함은 아리스토텔레스에 따르면 후천적 습관화의 결과이며, 유전적 소인도 일부 관여한다.
논리적 역할'Moral excellence'라는 핵심 개념을 제시하고 습관 형성을 통한 조기 결정론의 이론적 배경을 도입한다.
문장 ❷
This means that moral excellence will be broadly set early in our lives, which is why the question of how early to teach it is so important.
이것은 도덕적 우수성이 우리 삶에 있어서 이른 시기에 광범위하게 설정될 것임을 의미하며, 이것이 얼마나 일찍 그것을 가르쳐야 할지에 대한 질문이 매우 중요한 이유이다.
소재 파악도덕성의 조기 결정론과 유아기 교육의 중대성
핵심 요약도덕성이 어릴 때 대체로 굳어진다는 생각 때문에 얼마나 일찍 가르쳐야 하는지가 핵심 질문이 되었다.
논리적 역할지시대명사 This로 1번 문장을 이어받아 고전 철학이 남긴 '조기 교육 집착'의 배경을 설명한다.
문장 ❸
Freud suggested that we don't change our personality much after age five or thereabouts, but as in many other things, Freud was wrong.
Freud는 우리가 5세 혹은 그 무렵 이후에는 우리의 성격을 많이 바꾸지 않는다고 제시했지만, 다른 많은 것들에서처럼 Freud는 틀렸다.
소재 파악5세 성격 고착론(프로이트)과 그에 대한 반박
핵심 요약프로이트는 5세 이후 성격이 거의 변하지 않는다고 보았으나, 그의 주장은 잘못된 것으로 드러났다.
논리적 역할등위접속사 but 뒤에 'Freud was wrong'을 직설적으로 배치하여 기존의 고착된 조기 결정론을 정면으로 타파한다.
문장 ❹
A person of moral excellence cannot help doing good ― it is as natural as the change of seasons or the rotation of the planets.
(도덕적으로 우수한 사람은 좋은 일을 하지 않을 수 없으며, 그것은 계절의 변화나 행성의 자전만큼이나 자연스럽다.)
소재 파악도덕적 인간의 본성적 선행 (※ 시험 출제용 무관한 문장)
핵심 요약도덕적 우수성을 갖춘 사람은 자연 현상처럼 선한 행동을 저절로 실천한다.
논리적 역할**[논리 흐름 제외]** 앞뒤 문장은 도덕성과 성격이 발달하고 교육될 수 있는 인간의 '연령대와 뇌 가소성'을 다루고 있으므로, 완성된 도덕인의 실천적 필연성을 비유하는 이 문장은 글 전체의 논리적 통일성에서 벗어난 무관한 문장이다.
문장 ❺
Recent psychological research shows that personality traits stabilize around age thirty in both men and women and regardless of ethnicity as the human brain continues to develop, both neuroanatomically and in terms of cognitive skills, until the mid-twenties.
최근의 심리 연구는 20대 중반까지 신경 해부학적으로 그리고 인지 기능 면에서 인간의 뇌가 계속해서 발달함에 따라 남성과 여성 모두에게 있어서 그리고 민족에 상관없이 성격 특성이 30세 무렵에 안정된다는 것을 보여 준다.
소재 파악20대 중반까지의 뇌 발달과 30세 무렵의 성격 안정
핵심 요약인간의 뇌는 20대 중반까지 계속 성숙하며, 성격은 남녀·민족을 불문하고 30세 무렵에야 안정된다.
논리적 역할구체적인 연령(20대 중반, 30세)과 뇌과학적 근거(신경해부학 및 인지기술 발달)를 제시하여 프로이트의 5세 고착론을 과학적으로 대체한다.
문장 ❻
The advantage of this new understanding is that we can be a bit more optimistic than Aristotle and Freud about being able to teach moral excellence.
이 새로운 이해의 이점은 우리가 Aristotle이나 Freud보다 도덕적 우수성을 가르칠 수 있다는 점에서 조금 더 낙관적일 수 있다는 것이다.
소재 파악도덕적 우수성 교육의 확장된 가능성과 낙관론
핵심 요약성격과 뇌가 30세까지 발달하므로 우리는 아리스토텔레스나 프로이트보다 훨씬 늦은 시기까지 도덕성을 가르칠 수 있다는 희망을 품을 수 있다.
논리적 역할주어 'The advantage of this new understanding'과 비교 구문 'more optimistic than...'을 통해 글 전체의 결론과 실천적 교훈을 완결 짓는 핵심 주제문이다.

4~7. 주제문, 요지 및 예상 제목

주제문 (Topic Sentence)
"The advantage of this new understanding is that we can be a bit more optimistic than Aristotle and Freud about being able to teach moral excellence. (문장 ❻)"
예상 주제 (명사구)
the extended window for cultivating moral excellence supported by neurobiological findings on late brain development
예상 제목 (Title)
Beyond Early Childhood: Why It's Never Too Late to Learn Virtue
The Developing Brain and Morality: A Modern, Optimistic View on Teaching Character
핵심 요지 (Main Idea)
뇌가 20대 중반까지 계속 발달하고 성격이 30세 무렵에 안정된다는 현대 과학의 발견 덕분에, 우리는 도덕적 우수성을 생애 초기를 넘어 청년기까지 가르치고 함양할 수 있다는 낙관적인 시각을 가질 수 있다.

8. 핵심 어휘 및 숙어 정리 📚

어휘 / 숙어 품사 문맥상 의미 지문 속 예문
moral excellence 명사구 도덕적 우수성, 덕성 "Moral excellence, according to Aristotle..."
innate 형용사 타고난, 선천적인 "...may have an innate, genetic component."
stabilize 동사 안정되다, 고정되다 "...personality traits stabilize around age thirty..."
regardless of 전치사구 ~에 상관없이 "...and regardless of ethnicity..."
ethnicity 명사 민족성, 민족 "...regardless of ethnicity..."
neuroanatomically 부사 신경 해부학적으로 "...both neuroanatomically and in terms of..."
cognitive 형용사 인지적인, 인식의 "...in terms of cognitive skills..."
advantage 명사 이점, 장점 "The advantage of this new understanding..."
optimistic 형용사 낙관적인, 긍정적인 "...can be a bit more optimistic than Aristotle..."
cannot help -ing 숙어 ~하지 않을 수 없다 "...cannot help doing good..."

9. 배경지식 💡

오랫동안 서양의 발달심리학과 정신분석학(프로이트 등)은 유아기 경험이 성인기 성격의 90% 이상을 결정짓는다는 '초기 결정론(Early Determinism)'에 지배당해 왔다. 그러나 21세기 기능적 자기공명영상(fMRI) 등 첨단 뇌영상 기법의 발달로 이성의 통제와 도덕적 판단을 담당하는 **'전두엽(Prefrontal Cortex)'**이 10대 사춘기를 지나 20대 중반(만 25세 안팎)까지 지속해서 시냅스를 재구성하고 수초화(Myelination)를 진행한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이에 따라 성격 5요인(Big Five) 등의 특성 역시 30세 즈음까지 역동적으로 변화할 수 있음이 입증되었다. 이는 대학생 및 사회초년생 성인들에게도 고등 수준의 윤리 교육과 인성 함양이 충분히 유효하고 신경학적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다는 현대 교육학의 든든한 과학적 토대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