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6년 10월 고1 모의고사 22번 지문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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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o English 자체 연구 분석론

본 자료는 Lio의 [유기적 독해법]과 [수능 주요 문법 분석] 원리를 바탕으로 평가원 및 교육청 기출을 심층 재해석하여 제작된 고유 학습 콘텐츠입니다.

2026년 10월 고1 모의고사 22번 지문분석

요지 추론
원문 주제/제목: 시간을 인식하고 사용하는 방식의 사회적·문화적 성격 / How We Perceive and Use Time Is a Social Creation

1. 글의 구조 분석

논리적 전개 방식:
이 글은 '통념 반박 및 사례를 통한 요지 입증'의 구조를 가진다. 시간에 대한 우리의 인식과 사용이 단순한 자연의 기본 속성이거나 개인의 심리적 현상만은 아니라는 사회학자들의 주장을 먼저 제시한 후, 전통과 문화적 규범이 시간 인식을 형성한다는 핵심 원리와 ‘일주일’이 문화마다 다른 사회적 발명품임을 보여 준 연구를 설명한다. 마지막으로 출퇴근 시간, 주말 휴식, 월말 청구서 납부, 65세 정년 같은 일상의 시간 패턴들이 자연이나 인간 본성이 아니라 우리가 내면화하여 ‘정상적인’ 것으로 받아들인 사회적 산물이라는 결론을 이끌어내며 주장을 전개한다.
핵심 소재: 전통과 문화적 규범에 의해 형성된 사회적 산물로서의 시간 인식과 사용
글의 논리 흐름:
  • ❶-❷ 통념 반박 및 핵심 원리 제시: 시간에 대한 인식과 사용은 단지 자연의 기본 속성이나 단순한 개인의 심리 현상만은 아니며, 상당 부분 전통과 문화적 규범에 의해 형성된다고 설명한다.
  • ❸ 학술 연구 사례 제시: 에비아타르 제루바벨의 저서를 통해 시간의 기본 단위인 ‘주(일주일)’가 문화에 따라 달라지며 삶의 활동과 리듬을 구조화하는 사회적 발명품임을 보여 준다.
  • ❹-❼ 일상 속 시간 규칙에 대한 질문: 9시 출근 5시 퇴근, 주말 휴무, 월말 청구서 납부, 65세 은퇴 연령을 왜 당연하게 여기는지 네 가지 질문을 연속으로 던진다.
  • ❽ 최종 요지 정리: 이러한 숫자와 패턴들은 자연이나 인간의 본질적 특성이 정한 것이 아니라 우리가 내면화하여 ‘정상적인’ 것으로 받아들이게 된 사회적 산물이라고 정리한다.

2. 상세 문장 분석 (유기적 독해)

문장 1
Sociologists argue that our perception and usage of time are not just basic properties of nature, like a clock ticking away in the background, nor are they simply psychological phenomena of individual experience.
사회학자들은 시간에 대한 우리의 인식과 사용이 배경에서 째깍거리며 돌아가는 시계처럼 단지 자연의 기본적인 속성일 뿐만은 아니며, 그것들(=시간에 대한 우리의 인식과 사용)은 단순히 개인적 경험의 심리적 현상도 아니라고 주장한다.
소재 파악시간에 대한 우리의 인식과 사용
상세 설명Sociologists(사회학자들)는 사람들이 시간을 느끼고 쓰는 방식(our perception and usage of time)을 두 가지 좁은 시각으로만 보아서는 안 된다고 말한다. 첫째로 시간은 보이지 않는 배경에서 저절로 째깍거리는 시계(a clock ticking away in the background)처럼 인간과 무관하게 정해진 basic properties of nature(자연의 기본적인 속성)만이 아니며, 둘째로 오직 개인의 머릿속에서만 일어나는 psychological phenomena of individual experience(개인적 경험의 심리적 현상)만도 아니라는 뜻이다.
논리적 역할not just A, nor B(단지 A일 뿐만은 아니며, B도 아니다) 구조를 통해 시간을 자연적 속성이나 개인의 심리로만 여기는 흔한 생각을 부정하고, 뒤에서 제시할 사회·문화적 관점의 자리를 마련한다.
문장 2
Instead, how we perceive and understand time is to a large degree shaped by tradition and cultural norms.
대신에, 우리가 시간을 인식하고 이해하는 방식은 상당 부분 전통과 문화적 규범에 의해 형성된다.
상세 설명우리가 시간을 어떻게 인식하고 이해하는지(how we perceive and understand time)는 단지 자연의 기본 속성이나 단순한 개인적 심리 현상만으로 설명되는 것이 아니다. 그것은 to a large degree(상당 부분, 크게) 각 사회가 이어 온 tradition and cultural norms(전통과 문화적 규범)에 의해 형성된다(shaped)고 설명한다.
논리적 역할Instead(대신에)로 ❶의 부정을 받아, 시간 인식과 이해가 전통과 문화적 규범에 의해 형성된다는 글의 핵심 주장을 직접 제시한다.
문장 3
Eviatar Zerubavel’s work, The Seven Day Circle: The History and Meaning of the Week, demonstrates how the week, a fundamental unit of time, is a social invention that varies across cultures, influencing how people structure their activities and rhythms of life.
에비아타르 제루바벨의 저작인 ‘The Seven Day Circle: The History and Meaning of the Week’는 시간의 기본 단위인 ‘주(일주일)’가 어떻게 문화에 따라 달라지는 사회적 발명품인지를 보여 주며, 사람들의 활동과 삶의 리듬을 구조화하는 방식에 영향을 미친다.
상세 설명사회학자 에비아타르 제루바벨의 책은 우리가 가장 당연하게 쓰는 시간 단위인 the week(주, 일주일)조차 자연적으로 정해진 것이 아니라 인간 사회가 만들어 낸 a social invention(사회적 발명품)임을 보여 준다(demonstrates). 또한 이 단위는 문화마다 다르게 나타나며(varies across cultures), 사람들이 일상 활동과 rhythms of life(삶의 리듬)를 짜는 방식에 영향을 미친다고 설명한다. 원문 시험지에서는 책 제목인 The Seven Day Circle: The History and Meaning of the Week를 기울임체로 표기했다.
논리적 역할❷의 주장을 뒷받침하기 위해 구체적인 학술 저작을 근거로 제시하며, ‘일주일’이라는 시간 단위가 문화마다 다른 사회적 발명품임을 입증한다.
문장 4
Why do we consider a nine-to-five job routine?
왜 우리는 9시 출근 5시 퇴근 직업을 일상적인 것으로 여기는가?
상세 설명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일하는 근무 형태(a nine-to-five job)를 왜 당연하고 routine(일상적인, 판에 박힌) 것으로 생각하는지 묻는다.
논리적 역할❸에서 말한 ‘사람들이 활동과 삶의 리듬을 구조화하는 방식’을 독자에게 친숙한 직장 근무 시간의 사례로 끌어와 질문을 시작한다.
문장 5
Why don’t many of us work on the weekends?
왜 우리 중 많은 이들은 주말에 일하지 않는가?
상세 설명평일에는 일하고 on the weekends(주말에)는 쉬는 주 단위의 생활 리듬이 왜 당연하게 여겨지는지 묻는다.
논리적 역할❹에 이어 주말 휴식이라는 일상적 시간 주기를 두 번째 질문 사례로 덧붙인다.
문장 6
Why do we usually pay our bills at the end of the month?
왜 우리는 보통 월말에 청구서를 지불하는가?
상세 설명각종 요금이나 청구서를 내는 일(pay our bills)을 왜 주로 at the end of the month(월말에) 맞추어 처리하는지 묻는다.
논리적 역할주 단위를 넘어 월 단위로 반복되는 경제 활동의 시간 규칙을 세 번째 질문 사례로 제시한다.
문장 7
Why is the retirement age sixty-five?
왜 은퇴 연령은 65세인가?
상세 설명직장에서 물러나는 the retirement age(은퇴 연령, 정년)가 왜 하필 sixty-five(65세)라는 숫자로 정해져 있는지 묻는다.
논리적 역할하루·주·월 단위에 이어 생애 주기의 시간 기준인 은퇴 연령까지 네 번째 질문으로 제시하여, ❽에서 내릴 종합 결론의 근거를 완성한다.
문장 8
These numbers and patterns aren’t really dictated by nature or any essential human characteristic, but are rather social creations that we internalize and come to accept as “normal.”
이러한 숫자들과 패턴들(=9시~5시 근무, 주말 휴무, 월말 청구서 납부, 65세 은퇴 연령 등)은 실제로 자연이나 어떤 본질적인 인간의 특성에 의해 좌우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우리가 내면화하여 “정상적인” 것으로 받아들이게 되는 사회적 산물이다.
상세 설명These numbers and patterns는 ❹~❼에서 질문한 9시~5시, 주말, 월말, 65세 같은 시간 숫자와 생활 패턴을 가리킨다. 이것들은 자연이나 인간의 타고난 본성(any essential human characteristic)이 명령하여 정한(dictated) 것이 아니다. 오히려 사회가 만들어 낸 social creations(사회적 산물, 사회적 창조물)이며, 사람들이 사회 속에서 살면서 이를 자연스럽게 자기 생각으로 받아들여(internalize) 마치 원래부터 “정상적인(“normal”)” 기준인 것처럼 여기게 된 것이라고 설명한다.
논리적 역할These numbers and patterns로 ❹~❼의 사례들을 모두 묶고 not A, but rather B(A가 아니라 오히려 B다) 구문을 사용해, 시간의 숫자와 패턴이 우리가 내면화한 ‘사회적 산물’이라는 글 전체의 요지를 명확하게 확정한다.

3. 핵심어 범주화 (Categorization)

핵심 개념 A: 사회적·문화적으로 형성된 시간
`shaped by tradition and cultural norms`, `a social invention that varies across cultures`, `social creations that we internalize and come to accept as “normal”`
핵심 개념 B: 일상과 생애를 구조화하는 시간 패턴 사례
`the week, a fundamental unit of time`, `how people structure their activities and rhythms of life`, `a nine-to-five job`, `work on the weekends`, `pay our bills at the end of the month`, `the retirement age sixty-five`, `These numbers and patterns`
핵심 개념 C: 시간의 기원에 대한 부정된 관점 (자연적 속성·개인 심리·인간 본성)
`basic properties of nature, like a clock ticking away in the background`, `psychological phenomena of individual experience`, `dictated by nature or any essential human characteristic`

4. 주제문, 요지 및 예상 제목

주제문 (Topic Sentence)

"❷ Instead, how we perceive and understand time is to a large degree shaped by tradition and cultural norms.
❽ These numbers and patterns aren’t really dictated by nature or any essential human characteristic, but are rather social creations that we internalize and come to accept as “normal.”"
대신에, 우리가 시간을 인식하고 이해하는 방식은 상당 부분 전통과 문화적 규범에 의해 형성된다.
이러한 숫자들과 패턴들은 실제로 자연이나 어떤 본질적인 인간의 특성에 의해 좌우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우리가 내면화하여 “정상적인” 것으로 받아들이게 되는 사회적 산물이다.

예상 주제 (명사구)

the social and cultural construction of our perception and usage of time
시간에 대한 우리의 인식과 사용의 사회적·문화적 구성

예상 제목 (Title)

Time as a Social Creation: How Culture Shapes Our Rhythms of Life
사회적 산물로서의 시간: 문화가 우리의 삶의 리듬을 형성하는 방식
Beyond Nature’s Clock: The Cultural Norms Behind Our Everyday Time Patterns
자연의 시계를 넘어서: 우리 일상의 시간 패턴 이면에 있는 문화적 규범

핵심 요지 (Main Idea)

우리가 시간을 인식하고 일상에서 사용하는 방식과 기준들은 자연이나 인간의 본질적 특성에 의해 정해진 것이 아니라, 전통과 문화적 규범에 따라 만들어져 우리가 당연한 것으로 내면화한 사회적 산물이다.

지문 요약 (Summary)

Rather than being purely natural properties or individual psychological experiences, our perception and use of time are largely shaped by cultural traditions and social norms. Everyday schedules and milestones—such as the seven-day week, nine-to-five workdays, and retirement at sixty-five—are social creations that people internalize as normal.
시간에 대한 우리의 인식과 사용은 순전히 자연적인 속성이거나 개인의 심리적 경험이라기보다, 문화적 전통과 사회적 규범에 의해 상당 부분 형성된다. 7일 단위의 주, 9시 출근 5시 퇴근 근무일, 65세 은퇴 같은 일상의 일정과 이정표들은 사람들이 정상적인 것으로 내면화한 사회적 산물이다.

5. 핵심 어휘 및 숙어 정리 📚

출처
문장
영단어 품사 뜻 품사 파생어
❶ perception 명사 인식, 지각 perceive(동사): 인식하다, 지각하다
perceptive(형용사): 지각력이 있는, 통찰력 있는
❶ property 명사 속성, 특성 —
❶ phenomenon 명사 현상 (복수형: phenomena) phenomenal(형용사): 경이로운, 현상의
❷ to a large degree 숙어 상당 부분, 크게 degree(명사): 정도, 도
❷ norm 명사 규범, 기준 normal(형용사): 정상적인, 보통의
❸ demonstrate 동사 보여 주다, 입증하다 demonstration(명사): 입증, 시위
❸ fundamental 형용사 기본적인, 근본적인 fundamentally(부사): 근본적으로
❸ vary 동사 다르다, 달라지다 various(형용사): 다양한
variation(명사): 변화, 차이
❹ routine 형용사 일상적인, 판에 박힌 routine(명사): 일상, 규칙적인 일과
❽ dictate 동사 좌우하다, 명령하다, 규정하다 dictation(명사): 명령, 받아쓰기
❽ internalize 동사 내면화하다 internal(형용사): 내부의, 내면의
internalization(명사): 내면화

6. 배경지식 💡

우리는 흔히 하루를 나누어 일하고, 주말에 쉬며, 특정 나이에 은퇴하는 시간의 흐름을 단지 자연의 기본적인 속성(`basic properties of nature`)이나 개인적 경험의 심리적 현상(`psychological phenomena of individual experience`)으로 여기기 쉽다. 그러나 사회학자들은 우리가 시간을 인식하고 이해하는 방식이 상당 부분 전통과 문화적 규범(`tradition and cultural norms`)에 의해 형성된다고 설명한다. 에비아타르 제루바벨의 연구가 보여 주듯이, 시간의 기본 단위인 ‘일주일(`the week`)’은 문화에 따라 달라지며 사람들이 자신의 활동과 삶의 리듬을 구조화하는 방식에 영향을 미치는 사회적 발명품(`a social invention`)이다. 9시 출근 5시 퇴근, 주말 휴무, 월말 청구서 납부, 65세 정년 또한 마찬가지다. 이처럼 우리가 일상에서 당연하다고 믿는 시간의 숫자와 패턴들은 자연이나 인간의 본질적인 특성이 좌우한 결과가 아니다. 오히려 사회가 만들어 낸 사회적 산물(`social creations`)을 우리가 내면화(`internalize`)하여 ‘정상적인 것’으로 받아들이게 된 것이다.